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르트겐 숲 전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FdLnmstGW4U)] [[제2차 세계대전]] 중인 1944년 9월 14일부터 1945년 2월 10일까지 벌어진 [[독일 국방군]]과 [[미군]]의 [[전투]]. [[독일]] 땅에서 치른 전투 중 가장 긴 전투였고, 미군이 치른 전투 중 역사상 가장 긴 전투였다. 이 전투의 치열함 때문에 휘르트겐 숲은 '''마녀의 숲'''이란 악명이 붙는다.[* [[http://news.google.com/newspapers?nid=2457&dat=19841112&id=jhA9AAAAIBAJ&sjid=TC4MAAAAIBAJ&pg=1260,5869647|기사 참고.]] 9번째 문단 마지막 두 줄에 spooky witches' lair라는 구절이 있다.] 당시 [[미합중국 육군]] 지휘관들의 목적은 [[독일군]]이 [[아헨 전투]](Battle of Aachen)에 지원군을 보내는 것을 저지하고 최전선을 우회공격하는 데 있었다. 아헨 전투에서는 독일군이 요새화된 참호를 구축하고 전차 함정과 지뢰 지대를 설치하고 연합군과 참호전을 벌이고 있었다. 우선 미군의 첫 목표는 슈미트(Schmidt) 마을을 점령하고 몬샤우(Monschau)를 확보하여 루르 [[강]]으로 진군하는 것이었다. 히틀러의 소방수 [[발터 모델]] [[육군]] [[원수(계급)|원수]]는 연합군의 진격을 저지시키려는 시도를 벌였다. 모델 [[장군]]은 전장의 상황을 완전히 보고받고 있었으며, 그에 맞추어 다소 강도는 약했지만 연합군의 진격을 지체시키면서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. 벨기에-독일 서부 지역은 [[지크프리트 선]]의 일부였으므로 그 근처의 방어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했다. 미군은 총 12만명을 전투에 투입하고, 독일군은 8만 명을 투입했는데 미군은 비전투 손실을 포함해서 약 3만 3천에서 5만 5천 명의 사상자를 냈다. 독일군은 약 5만 8천 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그중 3만 2천 명은 전사자였다. 이 지역은 [[아르덴 대공세]]를 펼칠 중요한 지점이었고, 근처에는 댐이 있어 댐을 방류시키면 하류 지역에서 도하를 저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독일군은 완강히 저항했다. 미군 측에서 이를 깨달은 건 한참 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